감정일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 충동이 올 때, 내가 하는 3가지 마음 정리법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‘이 일 그만두고 싶다’는 퇴사 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겁니다. 저 역시 반복되는 야근과 끝없는 업무에 지쳐 사직서를 쓰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. 하지만 감정에 따라 행동했다가는 후회만 남는다는 걸 여러 번 깨달았고, 그래서 저는 나만의 세 가지 마음 정리 루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1. 감정에 이름 붙이기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, 저는 먼저 제 감정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들여다봅니다. 지침, 무력감, 분노, 슬픔 중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표현해보는 거죠.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, 그 감정은 통제 가능한 것이 됩니다. 예를 들어, “나는 지금 인정받지 못해서 화가 났다”고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휘둘림이 줄어들더라고요. 이런 일기장에 직접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.. 더보기 이전 1 다음